부동산 담보자산을 통해 대출을 중개하는 크라우드펀딩 모아펀딩


투자업계에서 크라우드펀딩이 새로운 흐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은행 예적금 이율이 1~2%라는 초저금리 시대에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기때문일 것입니다.


p2p(peer to peer)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투자 상품인데요. 개인 간 직거래 대출을 통해 투자자는 만족스러운 수익을 대출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돈을 빌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자본주의에서 대출은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입니다. 일명 폭탄 돌리기같은 것인데 가진 자가 계속 배부를 수


밖에 없는 불완전한 제도이기도 합니다. 그런 제도 하에 살고있는 우리이기에 지금의 돈으로 인한 고통이 더 심화되는 게 아닌 지 생각하게 됩니다.


한편, 아래는 저의 투자 현황입니다.



현재는 2100만원 남아있고 나머지는 전액 상환완료되었습니다. p2p 핀테크 투자는 기본적으로 중금리 중위험 시장입니다. 


신용등급이 좋으면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고 그렇지 못하면 2금융권이나 사채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나 부동산 건설 시장쪽은 더 심했습니다.


자금은 급히 필요한데 단기로 많은 돈을 차용하는 데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를 보완할 시장이 열린 것입니다.


1금융권보다는 비싸지만 사채보다는 싼 금리 시장이 만들어 진것이지요.



핀테크의 등장으로 발달한 p2p 시장


이 중금리 시장이 열릴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기술의 발달입니다. 금융과 기술의 결합 이른바 핀테크의 등장으로 보안과 관련된 이슈들을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의 생명은 신뢰, 보안에 달려있기때문입니다. 더불어, 급격한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었


던것도 한 몫했습니다. 엘빈 토플러가 예견한 '프로슈머' 시대가 금융에서도 시작된 것입니다. 개인들도 이제 은행처럼 공급자의 역할을 하게 된것입니다.


모아펀딩이 그 대표적인 중계 플랫폼 업체 중 하나입니다.



안전한가?


표에서 보듯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는 p2p 대출 업체인 모아펀딩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크라우드펀딩 상품이 100% 안전한 상품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조각이 될 수 있는 리스크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이며 원금이 보장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급자인 개개인별로 상품의 특성 및 담보물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취사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미래에 대해 확실한 것은 그 어느것도 없기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2p 시장은 더 커저야만 하는 시장입니다. 자본주의가 더욱 발전할수록 대출시장도 커질 수 밖에 없으며 기업, 가정, 정부의 경제 주체

가 유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돈의 흐름은 필수적입니다. 우리 몸의 혈액이 어느 한쪽에 많이 쏠려 있으면 문제를 일으키듯 어느 한쪽에 지나치게 많이


가지게 되면 건전한 경제 문화가 아닙니다. 건강한 소비와 저축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건강한 재정 경제에 도달할 것입니다.



비교적 안전한 상품을 제시하는 모아펀딩

앞서 설명하였듯,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듯 우후죽순으로 많은 핀테크 투자 업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부실상품을 소개하는 업체도 많이 생기고


그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들도 생겨난 것은 사실입니다. 그 와중에 모아펀딩은 현재까지 부실률 제로, 연체율 제로라는 놀라운 성과를 나타낸 업체이며


이는 가장 확실한 부동산 담보로 채권 상품을 설계하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불패신화라고도 불릴만큼 좁은 영토와 많은 인구수


로 인해 가치가 떨어질 수 없는 것 이기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소액부터 차츰차츰 투자를 해보실 것을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한편, 빠른 시간에 많은 업체들이 생기다보니 금융 당국에서는 이를 다 관리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금융 자체가 신융과도 관련 되다 보니 누구나


쉽게 대출 채권에 진입할 수 있는 p2p 시장 특성 상 우려가 커진 것입니다. 실제로 부실 사건도 있었고요. 이로 인해 개인 당 투자 한도가 1000만원으로 


제한 되는 규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금융 후진국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

개인 신용 보호라는 미명하에 진행되는 불필요한 규제 정책들로 한국은 금융 부문에서 선진국의 입구에도 다가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알리페이라는 모바일결제로 전국을 휩쓸었고 세계 시장에도 진출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결제의 혁명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게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시대는 요구하고 변화하고 있지만 정책들은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장애가 되는 실정입니다. 송금 어플 토스, 


배달 앱 배달의 민족 등 신규 우량한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생겨나지만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변화되는 시장에 맞게 금융 정책도 재수립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 핀테크 = 매출증대, 결제마케터 김기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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