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혈압, 혈당에 특효인 지치


현대인의 만성적인 질병은 대게 심장과 관련된 것이 대다수입니다. 혈액에 관한 것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잔병치레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완전히 건강한 사람은 보기 드물어진것입니다.


오늘 혈액순환에 탁월한 지치에 대해 정보 나누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가장 큰 진도라는 섬이 있다. 우리에겐 진돗개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이순신 장군 명량해전의


격전지인 울돌목이 지나는 섬이기도 하다. 더불어 진도아리랑의 고향이며 남종화의 성지라고 도 할 수 있는 곳이다.


많은 서화가들이 거쳐간 곳이라 예술인들의 고장이라 사랑받는 지역이라 할 수 있겠다.


운림산방의 원주인이 소치 허유라 한다. 그의 스승은 추사 김정희인데 그의 리더십 아래서 전수받은 소치는 술 한잔을 따르며 감사를 표한다.


여느 술과 달리 티없이 맑고 붉은 빛이 감도는 술 한잔을 마신 추사는 감탄에 이른다. 신선이 마시는 선주라까지 칭찬을 한다.


그는 그 붉은 빛의 정체가 무엇인 지 묻는다.


소치는 산약초인 지치를 내려 만들어서 그렇다고 답한다. 술독을 없애기 위해 지치로 만든 것이라 숙취도 없고 머리가 아프지 않다고 답한다.


추사 김정회는 평생 이 맛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 



지치(Lithospermum erythrorhizon)는 지치과에 속하는 지치 또는 자초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식물이다.


하얀 꽃을 피우고 진한 자주색의 뿌리를 가진다. 때문에 옷감을 물들일 때 사용된다. 이 지치는 한약재로 기재되어 있다.


성질은 차갑고 맛은 쓰다 하지만 독성은 없다. 한의학적으로 주로 간, 심장에 약효가 작용한다.


때문에 술을 과음하거나 영양흡수 취약 대소변 순조롭지 못하고 황달 증상 치료에도 탁월하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피부 염증, 가려움증과 같은 전염병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고 동의보감은 설명한다.


한의학에서 지치의 차가운 성질을 이용 피를 서늘케하고 해독 작용을 한다. 그래서 피부에 열이 있거나 코피, 소변에 피나는 경우 효과도 있다.



염증 치료 및 세균 번식 방지에 탁월한 지치효능


화농성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 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에 지치액을 처리하면 이들 세포는 증식하지 못하고 사멸한다.


실험적으로 쥐의 뒷다리에 염증을 일으켜 붓게 만든 후 지치 추출물을 투여하면 부기가 신기하게도 바로 내리는 효능을 보인다.


해열작용도 있어 열을 내리게도 한다. 임신에 어려움이 있는 부부라면 지치가 좋다고 해선 곤란하다.


동물에 사료를 주어본 결과 동물 발정기가 사라진다. 지속적 투여하면 난소, 자궁의 무게가 줄어든다.


지치가 여성호르몬, 황체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것인데 임신률도 떨어진다. 때문에 이를 피임제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종양 억제 기능에도 탁월한 지치효능


자궁에 발생하는 융모상피암이나 포상기태 등의 종양억제에 탁월하다. 유방암의 발생률도 훨씬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치의 주 성분은 시코닌이다. 이는 직접 암세포를 파괴하여 증식이 불가능하게 한다.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가진 지치, 한약재로 사용하기도 하고 그 기능과 색이 다양하여 여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름다운 섬 진도를 누리며 지치 한잔의 여유를 누리는 것도 삶의 낙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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